Tasty/분당

[미금역] 달달한~ 샌드위치 『홍루이젠』※홍루이젠 미금점

Rrak 2018. 12. 16. 18:53



안녕하세요~

Rak입니다.


오늘은 미금역에 새로 생긴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사먹어 봤습니다.


위치는 미금역 2번출구 옆

JS킹호텔 건물 1층

미소야 근처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 08:00 ~ 22:00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아침에 일정수량을 제공받아서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오후 5시에 갔더니

햄치즈샌드위치 말고는 없네요 ㅠㅠ





메뉴는

치즈샌드위치 1,700원

햄샌드위치 1,800원

햄치즈샌드위치 1,900원

수제 애플망고샌드위치 1,800원


위의 메뉴말고도 

라즈베리샌드위치?

가 더 있는것 같긴한데 

포스터에만 있고

앞에는 없네요.





햄치즈샌드위치 말고는...

모두 매진 ㅠㅠ


결국 햄치즈 샌드위치만

사가지고 왔네요 ㅠ





대량으로 사면

위의 알록달록한 상자에

넣어주나봅니다.ㅎㅎ





크리스마스가 머지않아서

포장에서 부터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납니다.






크기는 일반 편의점

샌드위치랑 비슷합니다.





옆에 보이시는 빨간

부분을 띄어내시고

포장지를 뜯으시면 됩니다.





당일날 자정에 만들어서

딱 하루까지 

유통기한이네요.





계란, 햄, 치즈만

딱 들어있는 정말 심플한

샌드위치 네요...ㅋㅋㅋ


계란에는 마요네즈가

발라져있는것 같고


햄과 치즈 사이에는

연유가 들어있어서

달콤한거 같습니다.



※ 홍루이젠 총평은?


그냥 달달한 샌드위치? 맛입니다.

ㅋㅋㅋ 음... 야채가 없어서

솔직히 많이 아쉬웠습니다...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지만

계속 사먹을꺼 같진 않습니다.


솔직히 편의점 샌드위치가

더 맛난거 같기도 하고...


인기라고는 하지만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맛있다는 사람과

그냥 집에서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이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왜 그런말을 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던

홍루이젠 샌드위치 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몇시간 남지 않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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