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분당

[미금역] 반미만 먹고 싶을때??『비에뜨반미』

Rrak 2018. 12. 31. 17:31




안녕하세요~

Rak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분짜라임에서

쌀국수와 반미를 먹고

나오는길에


서브웨이처럼

반미만 파는 곳이

생긴것을 보고


한번 먹으러 왔습니다.


바로 『비에뜨반미』

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미금역 5~6번 출구

엠코건물 뒷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아울렛 앞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비에뜨반미는 밀겨울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좁습니다.

2인 테이블 3개와

바 형식의 3인 테이블

그리고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기다릴수 있는

 의자정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왔기 때문에

어떤 메뉴가 제일 맛있는지 몰라서

추천 1번이 제일 많이 나간다길래

추천 1번으로 달라고 했습니다...ㅎㅎㅎ


닭가슴살 데리야끼

치즈

베이컨

고추

= 5,100원


사이즈도 작지 않고

가격도 5,100원이면

뭐 나쁘진 않은것 같았습니다.







반미야채는 2,900원...

베트남 바게트 1,500원...??

근데 베트남 바게트는

바게트만 주는것 같네요 ㅋㅋㅋ


주문하실때 서브웨이처럼

못드시는 재료는 미리 말씀해주시면

빼주시고 고수를 좋아하시면

넣어달라고 하셔야 넣어준답니다.







비에뜨반미는 단체주문도 가능하고

전화로 미리 전화로 주문하시고

픽업도 가능하며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도 가능하네요 ㅎㅎ







포장해서 집에와서

뜯어보았습니다...


아주 심플하네요 ㅋㅋㅋ






한번 먹어볼랬는데

순간 빵이 너무 딱딱할 것 같은

느낌이어서...

살짝 긴장했지만ㅋㅋㅋ


먹어보니 아주 바삭바삭~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그냥 쏘쏘~?


뭔가 느낌이

서브웨이 하위버전?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맛이 

엄청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분짜라임에서 먹었던 반미가

더 맛있었네요 ㅋㅋㅋ


베트남 바게트를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은 정말 좋았지만

반미 자체는 막 엄청~ 맛있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한끼 해결한?

느낌만 들었습니다...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018년 마지막 12월 31일...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ㅠㅠ


다들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