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서울

[청계산] 오리+소+돼지를 한번에 먹어보자!! 『옛골토성』※ 청계산 맛집, (오리훈제, 소갈빗살, 통삼겹살)

Rrak 2019. 4. 21. 11:51

 

안녕하세요~

Rak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청계산에 있는

옛골토성에 다녀왔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한번 간 뒤로는...

처음이네요 ㅋㅋㅋ

 

거의 6년이 지나버렸습니다ㅠㅠ

 

그때는 정말 맛나게 먹다가

차를 갖고 오는 바람에

 

저 빼고 친구들만 막걸리 마시고...

전 콜라..ㅠㅠ

 

그래서 오늘은 오리고기에

막걸리 한잔 하러 와씁니닿ㅎ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주소는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434입니다.

 

매일 10:00 ~ 22:00 까지

연중무휴입니다.

 

 

입구 옆에 간판이 크게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간판 바로 옆에는...?

기와집 대문이 있는데

요기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가정집 느낌이 물씬 나지만

청계산 옛골토성 맞습니다.ㅎㅎ

 

 

안에 엄청 넓어서

요런 공간도 여러 개입니다.

 

저희는 매번

여기서 먹는 거 같네요 ㅎ

 

 

너무 배고파서 빨리 찍느라

제대로 못 찍은 거 같네요 ㅠ

 

오리를 기준으로 돼지, 소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옛골 모둠 + 통삼겹살로

시작했습니다.

 

옛골 모둠은 오리훈제 300g

+ 소갈빗살 300g입니다.

 

통삼겹살은 400g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 마늘 샐러드

할라피뇨 파절이

 

하이라이트는

바로 가오리회 무침ㅎㅎ

 

 

이전에 못 먹었던 막걸리까지 한잔ㅎㅎ

 

 

막걸리 한잔 하다 보니

오리 소 돼지가

한 번에 나왔네요 ㅎㅎㅎ

 

어느 정도 초벌을 해서

나와서 금방 익습니다.

 

 

바로 불판 위에 올려줍니다.

 

 

통삼겹을 다 올리니

소고기가...ㅎㅎ

 

두툼하니 참 먹음직스럽네요.

 

 

역시 오리고기는 요기에 찍어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ㅎㅎ

 

너무 먹는 거에 집중해서

사진을 여기까지밖에...

못 찍어서 아쉽네요ㅠㅠ

 


 

뭔가 느낌상으로는

6년 전에 먹었을 때보다는

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리만큼은 맛있었습니닿ㅎ

 

오리 > 돼지 > 소

순으로 맛있었는데

 

소갈빗살은 사실 너무 익혀버려서

질겨서 맛이 덜했던 게

가장 큰 실수였던 거 같아요..ㅠㅠ

 

그리고 저희는

그냥 먹으러 왔지만

청계산을 등반하시고

내려오시는 길에

 

먹으면 진짜 핵 꿀맛일 거 같습니닿ㅎ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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