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분당

[BHC] 신메뉴 치킨+마라 = 마라칸치킨 ※+금문고량주,정자점

Rrak 2019. 4. 21. 20:46

 

 

안녕하세요~

Rak입니다.

 

방금 전 BHC 신메뉴인

마라칸치킨을 먹고

바로 간단하게

리뷰해볼려고합니다.

 

먹방 BJ분들이

많이 먹길래 도전!! 했는데...

과연 맛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요기요를 통해 주문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시간이 90분....ㄷㄷ

 

그래도 기다려보니

대략 1시간? 정도
걸린 듯합니다... 휴~...

 

 

마라칸치킨+빨간소떡

주말 배달 할인과 1,000원 할인으로

17,000원에

다소 저렴하게 시켰네요.

 

 

오... 뚜껑 열기도 전에

마라향이 쫙~ 놨는데

여니 장난 아니네요 ㅎㅎ

 

 

이번에 음식 사진 보정 어플을

깔아서 한번 찍어봤는데....

 

완전 다른 치킨이 되어버리네요...ㅋㅋㅋ

그냥 보정 없이 가야겠습니다...ㅠㅠ

 

 

마라 하니깐 고량주가 생각나

작년에 대만 가서 사온

금문고량주가 좀 남아서

한잔 따라봤습니다.ㅎㅎ

 

(같이 먹었는데...

별로 안 어울리네요....ㅋㅋ)

 

 

한입 먹어보니

확실히 마라를 안 좋아하면

맛없다고 하실 맛이었고

 

마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뭔가 다소 어설픈? 느낌이

드실 것 같았습니다.

 

 

요 조그만 열매? 같은 게

바로 화자오라는 향신료인데

이게 치킨 중간중간에

붙어 있는데 흠...

뭔가 산초?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ㅋㅋ

저는 별로였습니다...ㅋㅋ

 

 

마라치킨에는 어묵도 들어있는데

맛은.... 별로네요 ㅋㅋㅋ

 


사실 유튜브 방송 보고

시켰는데....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ㅠㅠ

 

그냥 딱 마라? + 치킨?

호기심에 한번 정도

시켜볼맛이었습니다.

 

차라리 치하오가 제 입맛엔

더 맛있었네요 ㅎㅎ

 

먹고 나니 입안이 얼얼한 게 남아있어서

진짜 마라탕을 먹은? 느낌이 살짝?

들긴 하지만 어설픕니닼ㅋㅋ

 

그냥 다음에 마라탕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ㅋㅋㅋ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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