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k입니다.
오늘은 요번주 월욜에 다녀온
이자카야 『텐모리』 리뷰입니다.
아는분이 미금에서
정연보다 맛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가봤습니다.ㅋㅋㅋ
위치는 미금역 7, 8 번 출구로
나오셔서 트리폴리스 바로 뒤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가게 앞에는
오늘의 추천요리가
나와있습니다.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오늘의 추천요리중
몇몇 요리들은 이미 매진 됐네요 ㅠ
오늘의 추천요리중 하나인
모듬회 小 하나와
구운명란주먹밥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꽈리고추 삼겹살튀김을
먹고 싶어서 왔는데
여쭤보니 오늘의 추천요리로
가끔 나오는 요리인데
오늘은 없다고 하시네요 ㅠㅠ
너무 아쉬웠습니다...
일끝나고 마시는 맥주는
진짜~ 너무 시원하고 맛있네요 ㅋㅋ
간단한 셋팅과 함께
소주 흡입입입ㅎㅎㅎ
내부는 조금 좁았지만
그래서 그런지 혼술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었고
닷지에서 드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닷지 말고는
요런 테이블이 6개 정도있네요
단체보다는 1~4인이
최대인것 같아요.
드디어 모듬회가 나왔습니다!!
가운데 전복....
입에서 살살 녹네요 ㅋㅋ
광어 연어 참치 전복으로
그동안 이까가 미금역에서 제일
맛난 사시미집이었는데
이까랑 맛은 비슷한데
구성을 봤을때
텐모리가 더 나은거 같네요 ㅋㅋㅋ
신기하게 고추냉이도
양념?이 되어있네요.
첨에 별로 안매워서
다음에 조금 더 넣었더닠ㅋ
머리가 띵~ ㅠㅠ
조금만 드세요...ㅋㅋ
20분정도 걸려
구운명란 주먹밥이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겉은 바삭한데
턱이 안좋은 저한테는
먹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ㅠ
맛도...음... 그냥 무난 무난??
먹어보진 않았지만
안구운 명란주먹밥이
더 맛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정연보다 맛나다고 해서
왔는데
제가 먹어보고 싶은걸
못 먹어봐서 그런지
아직까지 저한테는 정연이
미금역 맛집 1위인것 같습니다.ㅋㅋㅋ
(이자카야 기준)
(제 기준으로는
정연> 텐모리> 이까 입니다.)
다음번에는 꼭!!
꽈리고추 삼격살 튀김을
먹어보고 다시 평가해야 겠습니다.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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