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k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근로자의날로
회사를 안 가고
쉬다가 미금에
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맛있어서
하루에 두 번이나
갔다는 소리를 듣고
미금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하고 바로 가본
동경규동입니다.
오픈 시간 09:00 ~ 22:00
(매장에 영업시간을
따로 못봐서
홈페이지에 들갔더니
이렇게 나와있는데
방금 전에 가게 앞 지나갔는데 10시
안됐는데
닫혀있네요... 머지..?ㅋㅋ)
미금에 정말 오래 살았는데
일하느라 생긴지도 몰랐었네요...
본죽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이 크게 하나 있고
무인결제 기계가 위치해있습니다.
규동집이기 때문에
규동을 먹어봐야겠죠??
일반 규동을 먹을까 하다가
명란마요야끼규동이
급급급 땡겨서
바로 주문했습니다.ㅋㅋ
내부는 ㄷ자처럼
1인석 닷지가 주방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문 앞이나 맨 안쪽에는
4인석 테이블도 있으니
2인 이상은 이쪽을 이용하시면
될듯하네요.
빈그릇은 주방 쪽
퇴식구로 부탁드립니다.
이 문구를... 이제 봤네요....ㅋㅋㅋㅋ
어쩐지 뭔가 이상했는데
딱히 뭐라 안 쓰여있어서
그냥 다 먹고 나왔었는데...
죄송하네요...ㅋㅋㅋ
(뒤통수가 조금 따까웠던게
이거 때문이었나 봅니다...ㅋㅋㅋ)
다음부턴 꼭 치워야겠습니다...ㅠㅠ
기본 반찬은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드실 만큼만 꺼내 드시면 됩니다.
명란마요야끼규동과
우동국물?
딱 간단하게 나오네요.
생각보다 채소들도
푸짐하고 양도 많은 것 같아
놀랐습니다.
채소 밑에는 고기들이
잘 놓여있네요ㅋㅋㅋ
야채 고기 따로
밥 따로 먹어야 맛있다고 하는데
전 그냥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생강만 먹으면
좀 건조했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위 사진처럼 올려서 먹으니
약간의 느끼함을
생강이 잡아주면서
드라이한 맛도 안 나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딱히 고기를 아껴먹은 건
아니었는데
밥보다... 고기가 많았던 느낌입니다.
보통은 고기가 부족한데...ㅋㅋㅋ
이점 또한 정말 좋았네요 ㅋㅋㅋ
제가 규동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동경규동에서 먹은 규동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가격 대비 양도 괜찮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고기 많은 것도
굿굿 ㅋㅋㅋ
요즘 트렌드에 맞게
혼밥 하기에도
안성맞춤이어서
미금 동경규동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이틀만 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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