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k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삼미식당을 갔다가 바로 주변에 있는 타이거슈가에 가서 요즘 핫한 흑설탕 밀크티를 먹었던 리뷰입니다. (어쩌다 보니 대만 음식점들만 갔다 왔네요ㅋㅋ) 위치는 CGV건물 뒤편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이쪽을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엄청 길게~ 웨이팅을 해와서 엄두도 못냈었는데 요즘은 조금 인기가 시들고 있는 건지 처음만큼은 웨이팅이 안 길어 보여서 바로 도전!! 했습니다. 줄 서는 곳이 2줄이 있는데 왼쪽에서 줄을 서서 주문을 하면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줄을 다시 서서 밀크티를 받아가시면 됩니다. 줄이 길긴 한데 은근히 빨리 줄어들어서 밀크티 받는 거 까지 2~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밀크티 안에 들어가는 버블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버블이 보바라고 알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