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강남

[강남역] 요즘 핫한 대만 인기 흑설탕 버블 밀크티 『타이거슈가』※ 타이거슈가 강남점 (흑설탕쩐주밀크티with크림)

Rrak 2019. 6. 9. 21:42

 

 


 

안녕하세요~

Rak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삼미식당을 갔다가

바로 주변에 있는

타이거슈가에 가서 

요즘 핫한 흑설탕 밀크티를

먹었던 리뷰입니다.

 

(어쩌다 보니 대만 음식점들만

 갔다 왔네요ㅋㅋ)

 

 

위치는 CGV건물 뒤편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이쪽을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엄청 길게~

웨이팅을 해와서

엄두도 못냈었는데

 

요즘은 조금 인기가

시들고 있는 건지

처음만큼은 웨이팅이

안 길어 보여서

바로 도전!! 했습니다.

 

 

줄 서는 곳이 2줄이 있는데

왼쪽에서 줄을 서서

주문을 하면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줄을 다시 서서

밀크티를 받아가시면 됩니다.

 

줄이 길긴 한데 은근히

빨리 줄어들어서

밀크티 받는 거 까지

2~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밀크티 안에 들어가는

버블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버블이 보바라고

알갱이가 조금 큰 버블입니다.

 

쩐주는 알갱이가 작은 버블인데

아마 타이거슈가에서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버블은 쩐주로

주문했습니다.

 

 

다들 요렇게 카운터 옆에서

사진을 많이 찍길래

저희도 한컷 찍었네요ㅋㅋ

(참고로 둘 다 제 손 아닙니다...ㅋㅋㅋ)

 

 

(요게 바로 제 손ㅋㅋㅋㅋ)

 

밀크티를 받으시면 빨대를

꽂기 전에 15초 정도 흔들어주시고

마시라고 하네요.

 

그래야 안에 있는 크림도 섞이고

흑설탕도 잘 섞이는 것 같아요.

 

맛은... 솔직히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놀랐네요.

 

엄청~ 달 줄 알았는데....ㅋㅋ

그리고 더앨리에서 먹었던

밀크티가 사실 제 입맛엔

더 달달해서 더 좋았었습니다.

 

그래도 타이거슈가 밀크티는

맛에서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쩐주가 엄청~ 부드러워서

먹기에는 편하고 좋았었습니다.

 

인기도 많고 웨이팅도 길어서

엄청 기대를 해서 그런지

다소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 정도는

먹어볼 만했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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