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sty.rak 입니다. 난산리 다방에 이어 이번 여행에서 괜찮았던 신상 카페 TSP입니다. 사람이 많고 복잡한걸 피해서 해안도로를 달리다 마주친 TSP. 어떤 감성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어 더 좋았고 부분적으로 TSP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사장님과 말하다 보니 알게된게 오픈하신지생긴지 얼마 안된 뜨끈한 카페였네요. 카페 밖에도 벽돌과 술병 그리고 TSP 까지 감성이 묻어나네요. 새로운곳에서는 항상 시그니처 음료를 마시는 편이라 이날도 TSP의 시그니처인 사우스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사우스라떼 7,000원 사우스라떼는 라떼에 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려져있는 메뉴로 사장님께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싶었으나 제주도는 유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