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sty.Rak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인스타그램으로 옮겨간 다음 블로그를 중단하고 오랜만에 왔더니 너무 부족한 이미지와 글을 보다 보니 업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아 조금씩이라도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첫 번째 포스팅은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브런치 집인 [난산리다방]입니다. 예약을 안 해도 방문시에 자리가 있다면 식사가 가능하지만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시고 방문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네이버 예약을 하고 꼭 사장님께 예약 확정 문자로 메뉴와 결제를 진행 해야 예약이 완료 되니 꼭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난산리 식당이라는 푯말만 보고 들어갔다가 어리둥절한 저를 보시곤 사장님께서 브런치 드시러 오신거면 옆집으로 가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