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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디저트 맛집 카페!!『Liconnu 랑꼬뉴』※ 신사역 카페, 가로수길 맛집(메밀파브레스트, 스콘, 딸기잼, 카페오레)

Rrak 2019. 5. 1. 10:30

 

안녕하세요~

Rak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말에

도산분식을 가고

 

신사역 근처 카페를 찾아~

떠나다 발견한

『랑꼬뉴』 포스팅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신사역 쪽에 괜찮은 카페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딱 자리가 나서 겨우

들어왔습니다 ㅠㅠ

 

 

위치는 신사역이랑은

다소 멀 수도 있지만

디저트들이 맛있어섷ㅎ

힘들지 않은 거리입니다ㅋㅋ

 

 

다소 넓어 보이지만...

정작 내부는

좁습니다 ㅠㅠ

 

오른쪽에는 큰 테이블 하나에

왼쪽에는 테이블 2개 정도....??

 

 

내부는 요런 느낌입니다!!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지만

 

자리가 조금 애매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ㅠ

 

 

랑꼬뉴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4,500원으로

다소 저렴한 느낌입니다만

막상 나오고 보면

양이 많지 않아서...ㅎㅎ

 

 

비주얼이 정말

이뻐 보이는 디저트들이 있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ㅋㅋㅋ

 

맨 오른쪽에 있는

한라봉 타르트?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많이 셔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여...

 

그냥 제일 베스트 메뉴인

메밀 파리브레스트를 주문했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디저트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디저트들이 있는데

주변에서 디저트들만도

예약해서 사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칫하다간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메밀 파리브레스트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밑에 있는 스콘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스콘 주문할 때

딸기잼도 주문할 수 있는데

저희는 같이 주문했습니다.

 

 

주문이 살짝 밀려서

10분? 정도 기다리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주얼은 정말 굳굳!!!

 

 

딸기잼이 한 스푼에 500원이라서...

조금 당황스럽지만

뭐... 다 먹지도 못했네요 ㅋㅋㅋ

 

 

요게 메밀 파리브레스트입니다.

메밀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고

달달하니 안에 땅콩크림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닼ㅋㅋ

 

 

 

그냥 스콘만 먹기보다는

딸기잼에 발라먹는 게

훨~씬 맛나네요 ㅋㅋ

 

딸기잼도 직접

만드신 맛이었습니다.

 

 

500원짜리 딸기잼... 한 스푼...ㅋㅋㅋ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다 먹고 길가다가 500원을 주어서...

퉁처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자리가 협소한 거 말고는

완전 만족했었던

카페였습니다.

 

디저트 맛은 정말 좋았고

커피 또한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가로수길 가서 어떤 카페를

가야 할지 모르시면

랑꼬뉴 추천드립니다!!ㅎ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근로자의 날!!!

푹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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